30일 tvN 주말 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일상을 뒤흔든 스캔들 후폭풍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 된 '은밀한 감사'는 31일 12부작의 막을 내린다.
앞서 방송에서는 노기준이 흔들리는 주인아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감사 3팀을 압박하는 상황 속에서 주인아가 점차 무너져가자 노기준은 그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택했다. PM 좌천에 앙심을 품고 벌인 일이라는 허위 진술로 모든 책임을 떠안으려 한 것. 전재열(김재욱 분) 역시 주인아와의 과거를 밝히는 동시에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폭탄선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경찰서에 있는 노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아를 향한 악의적인 마녀사냥이 극에 달한 가운데 노기준이 결국 분노를 터뜨린다고.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온 주인아의 불안한 표정도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저 합의 안 합니다. 제가 끝까지 지킬 거니까요"라는 노기준의 말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주인아의 과거를 들추는 악의적인 기사로 인해 또 한 번 거센 위기를 맞게 된다"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두 사람의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은밀한 감사' 11회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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