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사진제공=ENA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사진제공=ENA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이재욱과 신예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 되는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섬 편동도에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을 간직한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펼치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재욱은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의 매력에 대해 "'닥터 섬보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해가는 모두의 성장 드라마다. 인물 하나하나의 변화와 관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도지의와 육하리의 관계성에 관해 이재욱은 "방향은 다르지만, 목표가 늘 같은 두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지의와 하리는 의견과 생각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며 로맨스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사진제공=ENA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사진제공=ENA
또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웃음과 슬픔,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어느 순간 공감하고 마음이 움직이는 작품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마지막 썸머'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1.7% 시청률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후 지난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약 5개월 만에 신예은과 호흡을 맞춘 새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예은은 비밀을 품고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 육하리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1900년대, 2000년대, 그리고 미래 그 언젠가에 만나도 모든 이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일 것 같다"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공중보건의사라는 신선한 소재,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편동도 주민들의 매력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의와 육하리의 로맨스를 '섬세함과 대담함'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신예은은 "조금은 조심스럽고 섬세한 인물과 당돌하고 씩씩한 인물이 만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모습에 몽글몽글한 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섬을 두려워하는 공중보건의사와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상냥한 간호사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편동도 마을의 문을 함께 열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닥터 섬보이'는 6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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