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예고] 요요로 제2의 전성기 맞이한 김신영, 조선 악녀로 돌아온 임지연, 롤러코스터 남매, 86세 드러머| YOU QUIZ ON THE BLOCK EP.34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에서 오는 6월 10일 방송 예고편이 담겼고, 게스트로 김신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44kg을 감량했는데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기까지 6주밖에 안 걸렸다고 하더라”며 이야기를 꺼냈고, 김신영은 “초코케이크, 라면, 짜장면,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었더니 바로 살이 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은 혹독했던 다이어트 시절도 돌아봤다. 그는 “말랐을 당시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되돌아보니까 정말 예민했다”며 “세상에 불만을 가지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숙인 뒤 “너무 죄송했습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공황장애가 왔을 때 고(故) 전유성 교수님이 ‘제발 사람들과 손잡고 다니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앞서 김신영은 유튜브 채널 ‘신여성’을 통해서도 전유성과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전유성의 간병을 맡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전유성 선생님의 간병을 맡았을 당시, 산소마스크를 쓰고 계시던 선생님이 나를 부르시더니 ‘짬뽕이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다. 너는 아끼지 말고 먹고 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88kg에서 44kg 감량에 성공한 뒤 약 13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며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동 중이며, JTBC ‘아는 형님’ 여성 최초 고정 멤버로 합류한 데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털털한 일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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