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스레파’)는 계급장을 떼고 스트릿으로 소환된 20명의 요식업자들이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전무후무 리얼 장사 서바이벌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1,200평 규모의 압도적인 ‘푸드 콜로세움’ 세트로 화제를 모았다면, 2차 티저 영상은 이 거대한 판 위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인다.
이번 영상은 장사 서바이벌의 차별화된 본질로 시작된다. “대한민국에서 요리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겠지만, 현실에서 진짜 나보다 장사 잘하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는 것. 그렇게 공개된 참가자들의 면면은 서바이벌에 도전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을 정도로 눈이 휘둥그레진다. ‘중식 대가’ 이연복과 ‘일식 탑티어’ 정호영의 등장에 현장은 “서바이벌 나올 사이즈가 아니다”라며 술렁이고, ‘셰프들의 셰프’라 불리는 프렌치 거장 임기학, 전설의 ‘세븐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긴다. “저한테는 두 번이나 심사위원이었던 분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우승은 장사하는 분이 해야 한다. 요리 잘하면 미슐랭 가시고”, “별이 그렇게 쉽게 딸 수 있는 게 아니다” 등 장사꾼들의 살벌한 한방이 오간다. 오직 매출로 살아남아야 하는 냉혹한 ‘스트릿’에서 파인다이닝 셰프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까지, 괴물 장사꾼들이 전쟁을 펼친다.
제작진은 “거대한 장사 전쟁에 참전한 주인공들은 이름값만으로도 탑티어다. 하지만 어떤 화려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 해도, 장사는 또 다른 차원이다. 손님의 지갑을 열기 위한 장사꾼들의 실전 노하우와 고군분투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내달 21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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