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 사진 = 안선영 SNS
안선영 / 사진 = 안선영 SNS
방송인 안선영(50)이 오해를 부른 착시 사진을 공개하며 신랄한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28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늦둥이 임신 논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선영은 검은 반소매 티셔츠와 레오파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하고 길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한껏 튀어나온 그의 배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사진이 잘못 찍히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누나 담당자 맞아야겠다. 바로(아들) 동생 가진 거 아니지?"라며 임신을 의심하는 지인에 "공장문 닫았다"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그는 "과연 그녀(사진을 찍어준 스탭)는 무엇을 의도한 것인가. 갱년기 여성의 자궁 나이를 30세로 만들어주고팠던 걸까"라고 받아쳤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지만 현재는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돌보고자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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