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SNL 코리아 시즌 8'의 인기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 특별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극 중 공민정은 철저한 원칙주의자 간호 팀장으로 등장했다. 그는 "난 원칙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는 대사와 함께 빈틈없는 업무 처리와 냉정한 태도로 베테랑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차분한 말투와 습관적인 손 소독, 자연스러운 의료 장비 사용 등 실제 의료진을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코미디 프로그램임에도 정극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웹툰 작가 윤송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으며, 영화 메소드연기 '메소드연기'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임 감독 역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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