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 사진=MBN
장한별 / 사진=MBN
가수 장한별이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MBN '무명전설'에서 영광의 TOP3를 거머쥔 성리-하루 장한별은 30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7회에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무명전설' 1대 전설 성리는 축하 무대로 '보고 싶다 내 사랑'을 멋진 댄스 퍼포먼스로 선보인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 움직임이 많이 없겠구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아이돌 때보다 훨씬 더 몸을 많이 쓰고 있다. 할 때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 같다"라고 숨겨진 고충과 힘듦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무명전설' 2위 하루는 '무명전설' 회식 당시 다음 날 촬영 때문에 20분 만에 인사만 하고 회식 장소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회식을 좋아하냐"라는 문세윤의 예리한 질문에 하루가 머뭇거리자, 하루를 지그시 바라보던 조째즈는 "관상에 술이 없다. 관상에 술 냄새가 안 난다"라더니 "탄산수만 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사진=MBN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사진=MBN
'무명전설' TOP3를 기록한 장한별은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밝혔다. "영어를 잘 못할 것 같다"라는 말에 발끈하더니 영어는 물론 말레이어와 2년 동안 거주했던 일본어까지 유창한 4개 국어를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더욱이 스스로를 극 내향형이라 칭하던 장한별이지만, 오랜 외국 생활로 인해 몸 안에 한국적 정서와는 다른 강한 리액션이 배어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TOP7 중 개그캐를 꿈꾼다"라는 말과 함께 "짜스 짜스"라는 특별한 개인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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