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첫 방송 되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 윤기준의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재벌 천여리(박은빈 분)에게 닥친 기묘한 운명이 담겼다.
영상은 굳게 닫힌 문을 여는 천여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복도를 걸어가는 천여리의 주변으로 저택 창문 너머 정체를 알 수 없는 손그림자들이 모습을 내비치고,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도 천여리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향한다.
특히 "내 손을 잡으면 이제 당신도 보게 될 거예요. 내 눈에만 보이는 이 오싹한 운명"이라는 천여리의 내레이션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천여리가 무언가를 만질 때마다 생기가 사라지고 차갑게 얼어붙는 모습이 암시된 바 있어, 그의 손에 숨겨진 비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를 통해 천여리를 찾아오는 수상한 존재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작품 특유의 오컬트 분위기를 강조했다. 천여리의 손을 잡아야만 그 존재들을 볼 수 있다는 설정 역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오싹한 연애'는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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