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서지승, 이시언 / 사진 = 이시언 SNS
한혜진, 서지승, 이시언 / 사진 = 이시언 SNS

배우 이시언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26일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그토록 바라던 아들 태건이가 지구별에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아들의 발을 감싸안은 이시언의 실루엣이 담겼다. 그는 "(아이가) 너무 귀엽다"며 "사랑하는 내 아들아 태어난 김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애정을 표했다.

특히, 이시언의 득남 소식에 대한 동료들의 엇갈린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문세윤, 김동현, 김호영, 슬리피 등은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남겼으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명 '무지개 회원'으로 돈독한 인연을 맺었던 손담비, 전현무 등은 조용히 좋아요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이시언의 연예계 대표 절친이 된 모델 한혜진은 지난 4월 이시언 서지승 부부의 제주도 만삭 화보 촬영에 동행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스태프를 위한 케이터링을 준비하거나 직접 포즈를 디렉팅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020년 5년간 활약한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하차 이유에 대해 "'나 혼자 산다'할 때 (출연진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보여주기라도 연기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언은 2021년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22일 득남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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