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슈돌’ 623회는 ‘마냥 좋은 그런날’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심형탁과 하루 부자가 농촌 체험에 나선 가운데, 하루는 생애 첫 벼심기에 도전한다.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한 하루는 논에 들어가서도 완벽한 적응력을 뽐내며 ‘아기 농부’다운 면모를 보인다. 처음 밟아보는 논바닥의 낯선 감촉에 잠시 어리둥절하던 하루는 발로 몇 번 바닥을 느끼더니 금세 논바닥의 폭신한 감촉에 완벽 적응한 듯 성큼성큼 논을 횡단한다. 논바닥에 적응하자마자 하루는 자그마한 고사리 손으로 아기벼를 움켜쥔 채 모심기에 돌입해 일 잘하는 아기 농부의 포스를 뽐낸다. 특히 아빠와 함께 아기벼를 소중하게 논에 심는 하루의 모습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뿐만 아니라 하루는 벼로 만든 ‘아기벼 왕관’을 머리에 얹고 늠름한 자태를 뽐낸다. 머리에 아기벼 왕관이 얹어지자 하루는 몸에 힘을 주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며 아기 왕자님의 포스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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