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이경규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이경규(65)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는 '이번엔 무조건 땡그랑! 업그레이드된 룰+새로운 당근 걸고 다시 뭉친 경규VS용만VS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3일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경규, 김용만, 김제동이 골프 라운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라운딩에 앞서 대화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을 언급했다.
이경규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김국진 김용만의 길' 유튜브 영상 캡처
이경규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김국진 김용만의 길' 유튜브 영상 캡처
그는 "목 상태가 안 좋았다. 말이 어눌했던 건 화가 나서 목이 쉬었기 때문"이라며 "아는 동생의 친구로부터 '형님 뇌졸중인 거 아니냐'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최근 (이경규가) 정밀 검진도 받았다. 전혀 이상 없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공개된 영상에서 다소 어눌한 말투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발음이 잘 안되는 것 같다. 뇌 질환이 의심된다", "말투와 표정이 평소와 약간 다르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의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측은 "이경규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했다. 촬영 당시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였던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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