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TV조선 ‘미스트롯2’ 진 출신 양지은이 출연해 최근 근황과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가수 데뷔 이후 달라진 남편과의 역할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 결혼했을 때는 남편이 먼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육아와 집안일을 맡았었다”며 “제가 데뷔한 뒤에는 남편이 제 꿈을 응원해 줬고 아이들도 남편이 훨씬 많이 돌봐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계속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나. 남편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룬 꿈이었다”며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 남편도 다시 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복직한 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현재 남편은 다시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수술 직후에는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고 회복하는 동안 소리 할 때 힘이 안 들어가더라”며 “10년 동안 해온 소리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것 같은 느낌에 슬럼프도 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양지은은 “재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산공부도 다시 했다”며 “눈물 나는 훈련을 버티면서 조금씩 뱃심을 되찾았다”고 회상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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