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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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차세계(허남준 분)이 신서리(임지연 분)을 향한 직진 고백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가 신서리(임지연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커피차 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신서리에게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던 차세계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직접 커피차를 준비한 채 신서리 앞에 나타났고, 예상치 못한 정성에 신서리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차세계는 “네 심장을 뺏겠다”며 “지금까지 내가 잘못했으니까 다시 시작하자”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사랑과 전쟁에서는 져주는 게 이기는 거래”라며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
사진 =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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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서리는 놀란 표정으로 “너 진짜 나를 연모하냐?”고 물었고, 차세계는 망설임 없이 “연모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신서리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는 “이 맹추 같은 놈이 왜 이렇게 저돌적이냐”며 차세계를 밀어냈고, 결국 “나는 너를 연모하지 않는다. 평생, 영원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차세계는 신서리의 차가운 반응조차 밀당으로 받아들이며 혼자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여자가 나랑 밀당을 하네”라며 묘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극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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