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과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박나래와 샤이니 키 등 일부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는 현재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현무"라는 이름이 담겼다. A씨는 "넌 사건 터지니까 나한테 카톡 다 지우라고 시켰지, 내가 다 지웠을까?"라고 적으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연예인들의 자택과 차량, 해외 촬영지 등에서 수액 주사와 항우울제 등을 처방·투약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월 말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그는 지난 3월 경찰 조사 직후에도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이어졌다.
앞서 전현무는 차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박나래와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전현무 측은 2016년 1월 14일과 26일 병원 진료 내역을 공개하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부인했다. 박나래는 A씨에게 불법 시술받은 의혹과 관련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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