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박지훈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프로모터' 출연 고사가 맞다"고 밝혔다. '프로모터'는 세계 최초 여성 프로모터와 노력형 복서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스포츠 드라마다. 세계 챔피언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인물들의 성장과 갈등을 그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초 박지훈이 남자 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박지훈은 극 중 WBC 라이트 플라이급 복서 장정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인물로, 부산 사투리 연기와 복서 캐릭터 변신에 기대가 쏠렸다. 출연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결국 최종 불발됐다. 작품은 다음 달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박지훈에게 다양한 작품 제안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프로모터' 출연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본지는 1월 이하늬의 '프로모터' 캐스팅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앞서 이하늬는 개인 법인 운영 과정에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소득세 등 약 6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알려졌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에 관해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는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 활동 수익을 법인 매출로 신고해 법인세를 납부했지만, 과세 관청은 해당 수익을 개인 소득으로 판단했다"며 추징금 전액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논란과 관련해서는 "관련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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