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들로부터 가창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제작에 참여한 니티(NITTI)는 최근 진행된 'K-all podcast'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을 언급했다. 니티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정국의 라이브 보이스였다"며 "스튜디오에서만 해도 대단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국은 정말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JK는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우리가 '이렇게 해봐'라고 하면 정국은 바로 알아듣고 해냈다. 그런 걸 보는 게 항상 멋있었다"고 정국의 실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 샀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정국의 보컬 역량을 조명하는 다양한 반응이 잇따랐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타이틀곡 'SWIM'(스윔)의 작곡가 타일러 스프라이(Tyler Spry) 역시 정국의 기량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정국은 정말 훌륭한 작곡가이자 놀라운 가수다"라며 "오토튠(보정) 없이도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정말 천사 같은 멜로디를 완벽하게 뽑아냈다"고 전하며 정국의 정교한 가창력을 인정했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인 디플로(Diplo) 또한 정국의 목소리에 대해 발언했다. 디플로는 "정국? 오토튠(음정보정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라고 언급하며 정국이 가진 본연의 음색과 보컬 실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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