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서 미국 명문대생 첫째 딸의 근황과 박보검을 닮았다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 16회에는 이요원과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요원은 "큰딸이 올해 대학 졸업 후 한국에 들어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현재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요원은 "딸 친구들이 다 취업이 안 됐다. 취업하기 힘드니까 나도 욱해서 (딸에게)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 큰애가 내가 뭘 얘기하면 '잘해볼게'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막 쏟아부으면 '어 알았어'라고 설렁설렁 답한다. 난 그게 더 화가 난다"고 회상했다.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했다. / 사진='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했다. / 사진='아니 근데 진짜!' 캡처
이어 그는 "집에 오면 어차피 눈칫밥을 먹을 테니 방도 제일 고시원 같은 작은 방을 주기로 했다. 동생들은 이제 사춘기가 다가오고 공부도 해야 하니 어쩔 수가 없다. (취업은) 큰딸에게 알아서 하라고 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요원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요원은 "아들이 잘생겼다더라"는 출연진들의 말에 "나를 많이 닮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강소라는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했다. / 사진='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이요원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했다. / 사진='아니 근데 진짜!' 캡처
탁재훈이 "아드님이 아빠를 닮았다"라며 은근슬쩍 장난을 치자 이요원은 "아빠 모습도 있긴 하다. 근데 이목구비는 나를 닮았다"고 반응했다. 또 이수지가 "셋 중에서 누가 엄마 성격을 많이 닮았냐"고 묻자 이요원은 "둘째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6세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예능 '살림남'을 통해 엄마로서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살림남' 패널 은지원이 "회식 때 이요원 씨가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박보검을 닮았다고 자랑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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