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ZICO'에서는 '지코와 크러쉬의 힐링여행 (w. 지크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코와 크러쉬, 그리고 경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진들이 함께 떠난 힐링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촬영 현장이 아닌 곳에서 사적으로 뭉친 출연진들은 라이어 게임 등 다양한 오락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신의 안정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이어진 술자리에서 치열했던 과거 음원 작업 당시의 숨겨진 비화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높은 완성도를 향한 집착으로 인해 프로듀서와 출연진 간의 디테일에 대한 견해 차이가 상당했다는 점이 폭로됐다.
프로듀서들이 준 스케치 곡이 너무 좋아 부담을 느끼거나 새로 받은 곡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기존 곡을 고수하는 과정에서 깊은 고민을 겪었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지코와 크러쉬 팀에 들어간 것을 후회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팀으로 갔다면 세미파이널까지 더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출연진의 솔직한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극한의 경쟁을 지나 사적으로 다시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들은 다음 날 아침 라면과 능이 백숙으로 보양식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짧고 굵은 힐링을 마친 출연진들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멤버들끼리 함께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공유하며 더욱 끈끈해진 유대감을 과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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