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이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이요원이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이요원(46)이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강소라,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BTI ‘T’ 이요원과 ‘F’ 강소라는 극과 극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요원이 대학교에 떨어진 딸에게 "당연한 결과"라며 “설렁설렁한 애가 붙으면 열심히 한 애들은 뭐가 되니?”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하자, 강소라는 충격에 몸서리를 치며 딸의 입장을 적극 대변했다. 이에 이요원은 “F 너무 피곤하다. 왜 이렇게 말이 많냐”며 질색했다.
이요원이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이요원이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이요원의 동안 외모로 인해 두 사람 중 누가 언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강소라는 “데뷔 때부터 노안이었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뭣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게 됐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내가 어렸다는 생각을 못 했다”며 딸은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 밝히며 “나 정도 연차가 되면 그렇게 된다”고 소신 발언했다. 이어 그는 “자녀들 얘기 아니면 크게 할 말도 없다”며 “집에서 지나가다 부딪히면 ‘좀 보고 다녀’라고 한 소리 한다”고 덧붙였다. 신혼 때 이후로는 장도 같이 안 본다며 ‘마이웨이’ 결혼 철학을 밝히자 탁재훈은 “딱 내 스타일”이라고 맞장구 쳤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녀는 2003년생으로,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 명문 미대 'RISD'에 재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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