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한 집 살이 모습이 '시트콤' 같은 재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명이 잘 맞을 거라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 다수가 '예상치 못했다'며 입을 모았다. 장근석은 "(서로 잘 맞을지) 그 지점이 가장 걱정이 많았다. (제가) 불편하면 그만큼 저도 다 내려놓을 수 없었을거다"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6명 모두가 다들 서로를 배려하고 이 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려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며 "마치 오랜 친구같은 알 수 없는 편안함이 있었다"고 전헀다.
함께 사는 시간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에 대해 이다희는 "(얻은 것은) 구기동 친구들"이라고 답했다. 안재현도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는 재미와 여유'를 얻은 것으로 꼽으며 "구기동에서는 같이 밥 먹고 얘기하고 그런 평범한 시간이 되게 크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Q. '구기동 프렌즈'에서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6명이 이렇게 잘 맞을 거라 예상했나?
장도연 :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걱정과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이러한 조합으로 너무나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한 부분이다.
최다니엘 : 처음에 6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모였을 때 다들 서로를 배려하고 이 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려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마치 오랜 친구 같은 알 수 없는 편안함이 있었다. 예상대로 6명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고 함께 하는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근석 : (6명이 잘 맞을지) 그 지점이 가장 걱정이 많았다. 불편하면 그만큼 저도 다 내려놓을 수 없으니까. 행여나 어색해할 제 모습을 상상하면 그것도 싫었다. 호기롭게 처음 집에 들어서고 모두가 만났을 땐 걱정보다 설렘이 한가득이었다.
안재현 :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합이 좋을 줄은 몰랐다. 각자 캐릭터도 너무 다르고 생활 방식도 달라서 걱정 아닌 걱정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 다른 점들이 재밌게 섞이더라. 촬영하면서 “이 조합 뭐지?” 싶은 순간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다. 예상 못한 케미가 많아서 저도 방송 보면서 웃을 때가 많았다.
경수진 : 예상 못했다. 초반에 너무 서먹하고 어색해 가지고, 근데 또 뭐든 적극적으로 하고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없어서 서로 배려했던 게 오히려 동거 생활에 재미가 된 거 같다.
Q. 구기동 생활을 하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다면?
장도연 : 얻은 것은 사람은 ’혼자보다는 같이‘라는 깨달음. 잃은 것은 겨우 익숙해진 내 아침 루틴이 다 망가짐?
최다니엘 : 구기동 생활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추억들과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 제작진 출연진 할 거 없이 다들 즐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잃은 것은 저의 멋진 이미지를 잃은 것 같다.
장근석 : 추억. 자유. 설렘을 얻었습니다. 잃은 것은 못생긴 얼굴
안재현 : 얻어 간 건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는 재미랑 여유인 것 같다. 평소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한 편인데, 구기동에서는 같이 밥 먹고 얘기하고 그런 평범한 시간이 되게 크게 느껴졌다. 잃은 건… 개인 시간? 그보다 얻은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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