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반가운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엘르 SNS 캡처
워너원의 반가운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엘르 SNS 캡처
워너원이 엘르와 처음으로 단체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6일 매거진 엘르 공식 SNS에는 "이게 무슨 일이죠? 워너원이 엘르 화보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멤버들이 보여준 에너제틱한 케미.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워너원 멤버들은 무채색 슈트 스타일링을 한 채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으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멤버로 활동했다. 당시 워너원은 가요계에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고, 2019년 1월 계약 종료와 함께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솔로 가수, 그룹 재데뷔, 배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워너원의 반가운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엘르 SNS 캡처
워너원의 반가운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엘르 SNS 캡처
워너원은 공식 해체 7년 만인 지난달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고'를 통해 다시 뭉쳤다. 강다니엘은 지난 2월 입대했고, 라이관린은 연예계 은퇴를 알리면서 두 사람을 제외한 9명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워너원은 활동 당시 광고계와 화보계를 휩쓸었지만, 엘르와 단체 화보를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엘르는 앞서 2018년 7월호에서 강다니엘 단독 커버를 진행한 바 있다.

'워너원고' 측은 팬들을 위해 지난 6일 '워너원고 : 백 투 베이스' OST '위 워너 고'를 발매했다. 이어 단체 화보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엘르 게시물이 공개된 뒤 리더 윤지성은 "ellekorea💙wanna one"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내비쳤다.

7년 만에 다시 모인 워너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엘르 단체 화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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