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혜성이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혜성이 '나솔사계'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18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배우 정혜성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반 동안 데프콘, 경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약한 MC 윤보미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한 번 더 특집'을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윤보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최종 선택을 해야 하는 솔로남녀들의 복잡한 속내가 담긴 예고편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5기 순자는 자신을 택한 15기 영철, 18기 영호와 '2대 1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

15기 영철은 25기 순자를 향해 적극적인 플러팅에 나선다. 반면 옆에 있던 18기 영호는 점차 표정이 굳어지더니 두 사람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윤보미는 "이렇게 말이 없어진다고?"라며 데이트에서 소외된 18기 영호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한 번 더 특집' 마지막 편이 오는 21일 방송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한 번 더 특집' 마지막 편이 오는 21일 방송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앞서 13기 상철과 '심야 데이트'를 즐긴 27기 현숙은 공용 거실에서 모두에게 "나 너무 좋아. 지금 자도 여한이 없어"라고 말한다. 반면 13기 상철은 입을 다문 채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27기 영철과 '심야 데이트'에서 사진까지 찍으며 설렘을 자아냈던 17기 순자는 데이트 후 반전 속내를 드러낸다. 그는 "20기 영식님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잘해줬다. 근데 '장거리'라는 점이 걸린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 한다.

최종 선택을 목전에 두고 솔로남녀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MC 윤보미의 마지막 인사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지난 17일 9년 열애 끝에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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