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공명은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끈다. 유재석은 "버스 8자리 딱 맞네"라며 '공명 몰이'를 시작했고, 이어 "대표님께 가서 임대 멤버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앞서 공명과 같은 1994년생인 배우 강훈은 지난해 7월까지 '런닝맨' 임대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강훈은 예능보다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시 하차설에 대해서는 "스케줄만 맞으면 언제든 함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런닝맨 최약체'로 불리는 지예은은 승리를 위해 예상 밖 전략을 꺼내 든다. 상대 양세찬은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지예은을 피해 다니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기존 이름표 뜯기 미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명 역시 이름표 뜯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상대는 16년 차 베테랑 하하다. 공명은 시작 전부터 "빨리 끝내도 되죠?"라고 말한 데 이어 신발까지 벗으며 승부욕을 보인다. 본격적인 대결에서는 하하의 노련함과 공명의 피지컬이 맞붙으며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다.
하하와 공명 가운데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예측 불가 결제 레이스 '은밀한 결제'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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