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뜬뜬’ 채널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영화 ‘군체’의 개봉을 앞둔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지현의 퇴근 속도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구교환은 “선배님이 촬영장에 일찍 오시고, 퇴근 역시 굉장히 빠르다”며 입을 열었다.
구교환은 “저도 그날 촬영 분량이 끝나면 빠르게 퇴근하는 스타일이다. 가면서 옷을 벗는다.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넥타이를 막 풀고 바쁘게 가는데, 선배님이 벌써 의상 차량에서 내려오고 계시는 거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전지현은 자신의 촬영 현장 철학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전지현은 “현장에 있을 때는 최선을 다한다. 정말 영원히 모든 걸 함께 할 것처럼 헌신한다. ‘영원히 모든 걸 다 나는 너에게 줄 거야!’ 하다가도, 이제 집에 갈 때는 영원히 안 볼 사람처럼 ‘나는 내 인생을 간다’ 하고 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철저하게 지키는 운동 루틴도 함께 언급했다. “지현 씨도 운동 하시죠”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전지현은 “저는 매일 운동해요”고 답했다. 이어 “무조건 오전에 한다”며 아침 운동을 선호하는 취향을 밝혔다.
특히 전지현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며 “콜타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무조건 하고 간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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