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갔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학원을 등록했다”며 "언젠가 이 직업(연예인)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나만의 기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애견 미용을 배워보자”고 결심했다고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에도 좋다”고 반기자, 조이는 “자격증을 따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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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실기 시험을 위해 약 2개월간 모양이 없는 솜뭉치를 푸들 강아지 모양으로 만드는 과정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그는 윤곽을 잡는 초벌 과정과 섬세하게 다듬는 재벌 과정을 거쳐 마지막 완성을 앞두고 있었다. 가위질과 빗질을 무한 반복하고, 학원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자세가 힘든 줄도 모르고 연습에 집중했다. 드디어 완성한 첫 작품에 조이는 ‘밍키’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러나 조이는 “마음에 안 들어요”라며 부족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집에 온 조이는 본가에서 놀러 온 반려견 ‘햇님이’를 안고 에너지를 충전했다. 8살 말티즈인 ‘햇님이’를 소개하는 조이의 눈빛에는 사랑이 뚝뚝 떨어졌다. 이어 조이는 7월에 있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 필기시험 공부에 돌입했다. 강아지의 신체부터 골격까지 암기해야 할 내용에 한숨을 내쉬면서도 ‘햇님이’의 도움을 받아 공부에 집중했다.

조이는 앞서 시험 준비물을 사기 위해 천호동 문구완구 거리에서 사 온 물건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특히 “반려 말랑이가 유행”이라며 수북하게 쌓인 ‘말랑이’를 정리하며 실기 연습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후 다시 시험 공부에 나섰지만, 금세 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는 "제가 벼락치기를 잘한다"라며 "걱정이 없다. 미래의 제가 할 거다. 합격하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 공개 연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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