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에는 '부상 이후 구경만하려다가 300만 원 구매해버린 엄지원 한남동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발목 골절 수술 두 달만에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엄지원은 수술 이후 근황을 묻는 말에 "아직 다리에 흉터가 있어서 긴 양말을 신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압박을 해줘야 흉이 덜 벌어진다더라. 그래서 저는 수술하고 지금까지 계속 압박되는 긴 양말을 신고 있다"며 "다른 분들보다 흉이 덜 벌어진 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한 3개월 정도까지는 계속 이렇게 할 생각이다"라고 답해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쇼핑에 나선 엄지원은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고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오늘 쇼핑에는 얼마 쓸 것 같냐"고 묻는 제작진에 "나는 쇼핑할 때 금액을 정하고 쇼핑하지 않는다. 그걸 왜 정해야 되냐"고 소신을 밝히면서도 "선물을 살 수도 있으니까 200만 원으로 하자"고 답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 사고를 당해 귀국 후 약 2시간에 걸친 긴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3개월간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은 무섭고 두려웠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매일 조금씩 노력했다"며 재활 치료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엄지원은 설계·감리 전문기업 (주)한도엔지니어링 엄이웅 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연 매출 200억 규모의 강소 기업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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