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이 대본으로 가득 찬 집을 최초 공개했다. 또한 정재경과 달달한 캠핑 데이트도 즐겼다.
서준영의 부모님은 생일을 앞둔 아들을 보기 위해 직접 집을 찾았다. 어머니는 손수 만든 반찬을 건넸다. 서준영은 "재경 씨랑 둘이 캠핑 가는데 덜어가야겠다"며 반찬을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아버지는 "캠핑 가는 거 보니까 조금 친해졌나"라며 아들의 연애를 응원했다.
서준영의 부모님은 오래전부터 아들의 결혼을 바랐다고 한다. 서준영 아버지는 "'신랑수업' 할 때가 드라마보다 더 기대된다. 예전보다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기분이 좋으니 혈관도 춤추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준영은 "최근 건강검진 수치도 극적으로 좋아졌다고 하더라"며 "'신랑수업' 할 때가 훨씬 핫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 역시 "너 애 낳으면 애 봐준다는 사람 많다"며 적극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첫 캠핑에 도전한 서준영은 우여곡절 끝에 타프 설치와 차박 세팅을 마쳤다. 두 사람은 잠시 해변을 함께 산책했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서준영은 조심스럽게 정재경의 손을 잡았다. 그는 "오늘 내 버킷리스트는 손잡기였다. 만세"라며 정재경을 향한 마음을 표했다.
저녁이 되자 서준영은 어머니표 반찬으로 한 상을 차렸다. 정재경이 그의 최애 음식인 갈비찜을 맛있게 먹자, 서준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어머니 갈비찜인데, 그걸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설렜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별을 보기 위해 조명을 모두 끈 채 어둠 속 데이트를 이어갔다. 서준영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정재경과 손을 맞잡았고, 손깍지까지 끼며 달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는 두 사람의 로맨스 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준영은 오는 6월 16일 개막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 준비에도 한창이다. '눈이 부시게'는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서준영은 상처와 고독을 안고 살아가다가 혜자를 만나 위안을 얻는 준하 역을 맡았다.
서준영은'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용감무쌍 용수정', '여왕의 집 등의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젠틀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연애 앞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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