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이봉원과 '귀한 자식'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N
박미선이 이봉원과 '귀한 자식'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N
박미선이 1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스타 가족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공감, 갈등과 화해를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지·문원 부부부터 전민기·정미녀 부부, 고준희 가족,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각기 다른 현실 일상과 케미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지닌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준비 과정부터 신혼 생활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신지·문원 ‘신문 부부’는 달달한 신혼 케미로 설렘을 자아냈다. 서로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공개돼 현실 신혼 라이프에 궁금증을 높였다.
박미선이 이봉원과 '귀한 자식'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N
박미선이 이봉원과 '귀한 자식'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N
전민기·정미녀 부부는 “그게 화낼 일이냐”라며 한순간 터져나오는 갈등을 일부 공개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쉴 틈 없는 티키타카가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고준희 가족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세련된 비주얼의 어머니와 4차원 매력의 아버지, 그리고 꾸밈없는 고준희의 모습이 유쾌한 가족 케미를 완성했다.

투병 끝 약 1년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세월이 녹아든 현실 황혼 부부 케미를 보였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부부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박미선은 한층 기른 머리를 뽐내며 이봉원과 커플룩을 입어 기대를 모았다.
박미선이 '유퀴즈'에 출연했다./사진제공=tvN
박미선이 '유퀴즈'에 출연했다./사진제공=tvN
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했지만,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어 있어 항암 치료를 병행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나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수술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이봉원의 변화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남편이 생전 그런 표현을 안 하는데 '일 못하면 어때, 내가 있잖아'라고 하더라. 병원에 자기 카드로 등록했다"며 "나한테 부드럽게 하더라. 먹고 싶은 거 바로 보내준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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