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1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가 이안대군(변우석 분)을 찾아 불길 속으로 뛰어든다. 이 작품은 지난달 10일 첫 방송 이후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력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 시청률 7.8%로 출발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9일 방송된 10회에서는 13.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위기를 극복하며 더욱 단단해진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왕위 승계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반면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와 외척 세력은 강하게 반대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회 엔딩에서는 이안대군이 민정우의 요청으로 편전에 들어간 직후 궁에 화재가 발생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자욱한 연기 사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안대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안대군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형인 선왕마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왕실에 또 다른 비극이 벌어지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보좌진 최현(유수빈 분)과 도혜정(이연 분) 역시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모두가 대군 부부의 무사 귀환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성희주가 이안대군과 함께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변우석을 지키기 위한 아이유의 간절한 사투가 그려질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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