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RENE'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IRENE' 유튜브 채널 캡처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솔로 앨범 'Biggest Fan'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생일 파티부터 열정적인 음악 방송 활동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을 공개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 'IRENE'에서는 'Biggest Day 260330-최종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이번 활동을 통해 12년 차 아티스트다운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아티스트로서의 깊은 고뇌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솔로 활동 기간 중 아이린은 예상치 못한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활동 내내 결막염 증상이 이어지며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인데 특히 한쪽 눈의 증상이 나아지려 하면 다른 쪽 눈으로 옮겨가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었다.

하지만 아이린은 이러한 불편함 속에서도 틈틈이 식사를 챙겨 먹으며 컨디션을 관리하고 아침 6시 50분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 끝에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내는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이번 앨범 'Biggest Fan'에는 아이린의 진솔한 내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가사 작업 과정에서 아이린은 지난 시간들을 견뎌온 과거의 자신에게 깊은 고마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으며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건네는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래에 녹여냈다.

사진 = 'IRENE'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IRENE'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린은 팬들이 집이나 야외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타는 기분으로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불러주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팬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앨범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진심을 전했다.

음악 방송 현장과 팬 사인회에서는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팬 사랑이 돋보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서포트 케이크를 챙겨주고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아이린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이린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응원법을 연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기가요 '핫스테이지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안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린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앞서 아이린은 원로배우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 출연한 바 있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영옥은 아이린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고 당황한 아이린은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영옥은 "가임 문제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35세인 아이린은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2024년 솔로 앨범을 냈고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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