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현정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도쿄에서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현정은 초밥과 흑임자 푸딩을 먹고, 스태프들과 함께 전시회와 식당을 찾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 말미 그는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2024년 다시 건강이 악화됐던 상황도 고백했다. 고현정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일들이 있었다”며 “다시 쓰러졌고, 응급실도 여러 군데를 돌다가 겨우 들어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김밥도 한 두세 알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봐 무섭다”며 “뭘 먹어서 배 아픈 게 너무 싫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기운이 좀 없다”며 “먹는 게 예전 같지 않다”고 이야기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 때문에 내 건강 문제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요즘 고민하는 일 때문에 입맛이 없고 기운도 없고 먹는 것에 취미가 없어진 건 맞다”며 “누구나 고민이 생기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나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과 배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며 “맛있는 것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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