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배우 김혜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4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4회 TTA'는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4회 TTA에서 경쟁했다.

김헤윤은 13~14회 연속 여자 배우 부문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김혜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다시 한번 투표해준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김혜윤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김혜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2018~2019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야망 있는 우등생 강예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200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이 역할에 발탁됐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재 업고 튀어' 등을 통해 사랑스럽고 명랑한 캐릭터들로 사랑받았다.

올해는 영화 '살목지' 흥행의 주역이 됐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담겨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간 촬영팀이 기이한 일을 겪는 이야기를 그리는 호러물이다. 김혜윤은 주인공 수익 역을 맡아 공포에 질린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2',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도 캐스팅됐다.
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배우 김혜윤이 제14회 TTA에서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티비텐
TTA 결선 투표는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 진행됐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남자 배우 부문에는 배우 김선호가 선정됐다.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그룹 니쥬가,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는 그룹 아스트로가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과 남자 솔로 아이돌에는 각각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가수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 트로피는 그룹 아홉이 차지했다. 남녀 솔로 가수 부문에는 가수 김용빈과 가수 전유진이 선정됐다. 베스트송으로는 가수 박서진의 '당신이야기'가 뽑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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