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제14회 TTA에서 베스트 남자 배우로 뽑혔다. / 사진=티비텐
김선호가 제14회 TTA에서 베스트 남자 배우로 뽑혔다. / 사진=티비텐
배우 김선호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4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남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4회 TTA'는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4회 TTA에서 경쟁했다.

김선호는 "제14회 탑텐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배우 부문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보내준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배우 김선호가 행사에 참석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선호가 행사에 참석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김선호는 2009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폭군' 등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사통')에서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다정한 캐릭터로 '로맨스 강자' 면모를 자랑했다. 배우 고윤정과의 티격태격 달달한 로맨스 케미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선호는 현재 방영 중인 힐링 예능 '봉주르빵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선호는 티빙 '언프렌드', '의원님이 보우하사', 디즈니+ '현혹'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언프렌드'는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이다. '의원님이 보우하사'는 귀신이 되어 과거로 회귀한 국회의원과 9급 공무원의 이야기로, 김선호는 배우 김윤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선호는 '현혹'을 통해서는 수지와 상대역으로 만난다. 연내 공개 예정인 작품으로, 세상과 단절된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가 그녀의 비밀에 다가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 시대극이다. '로맨스 장인' 김선호가 수지와 어떤 케미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TTA 결선 투표는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 진행됐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남자 배우 부문에는 배우 김선호가 선정됐다.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그룹 니쥬가,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는 그룹 아스트로가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과 남자 솔로 아이돌에는 각각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가수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 트로피는 그룹 아홉이 차지했다. 남녀 솔로 가수 부문에는 가수 김용빈과 가수 전유진이 선정됐다. 베스트송으로는 가수 박서진의 '당신이야기'가 뽑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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