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가우수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차학연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가우수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차학연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그룹 빅스의 멤버 겸 배우 차학연이 "빅스의 14주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에 출연한 차학연을 만났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 여의주(김향기 분)가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극 중 차학연은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냉철한 매력을 지닌 수학 교사 가우수 역을 맡았다.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가우수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차학연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가우수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차학연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작품에 대한 빅스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차학연은 "얼마 전 혁이가 아무 말 없이 내가 피타고라스 분장한 모습이 담긴 릴스를 보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영상만 툭 보내고 아무 말도 안 하길래 '왜, 뭔데'라고 물어봤더니 답장을 안 하더라. 그렇게 재밌는 장면이 있으면 주변에서 종종 메시지를 보내온다"라며 웃었다.

빅스 멤버들과의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차학연은 "얼마 전 멤버들을 만났다. 레오 이사 집들이 겸 모였는데 우리가 곧 14주년이다. 특별한 날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모두가 30대가 되고 어엿한 성인이 됐지만 만나면 철없던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차학연은 "빅스는 나에게 힘을 주는 청춘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멤버들과 '매 순간이 소중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빅스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빅스는 내게 청춘 그 자체"라고 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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