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행사장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3류 패션(Bad)로 구분된다.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에서 이탈리아 보석 브랜드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클레티카'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에는 장원영, 김지원, 변우석, 이민정, 이병헌, 차준환 등이 참석했다. 1류 패션 : 장원영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류예지 기자 - 바비인형의 탄생이다. 장원영은 슬림한 실루엣에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 디테일이 추가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레드 포인트의 주얼리와 핑크 컬러 백을 함께 매치해 블랙 드레스 특유의 무게감을 덜어냈다.

제일 반전인 건 장원영이 드레스에 하이힐이 아닌 플랫슈즈를 신고 등장했다는 것.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장원영이기에 굽 없는 발레리나 레더 플랫 슈즈를 신고도 굴욕없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김세아 기자 - 장원영은 블랙 벨벳 드레스로 특유의 화려한 무드를 끌어올렸다. 깊게 파인 오프숄더 라인과 셔링 디테일이 실루엣을 더욱 입체적으로 살린 모습. 여기에 웨이브 헤어와 주얼리까지 더해지며 연말 시상식 같은 클래식 글래머 룩을 완성했다. 다만 포인트가 많은 스타일링인 만큼 전체적인 인상은 다소 묵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김지원 기자 - 럭셔리한 글램 무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벨벳 소재의 블랙 드레스에 연보라빛 하트쉐입 미니백을 들어 아이돌다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슬림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위해 동여맨 듯한 장원영의 노력이 돋보인다. 1류 패션 : 김지원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류예지 기자 - 공주가 아닌 여왕의 등장이다. 김지원은 드레이프 디테일이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어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루 계얼의 주얼리와 실버 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 촬영 중에 있어 단발로 변신했지만 이날은 붙임머리를 활용해 긴 생머리로 연출했다. 차분한 긴 생머리가 화려한 하이 주얼리의 존재감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미모를 완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김지원과 가수 장원영이 불가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김세아 기자 - 김지원은 네이비 드레스로 힘을 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긴 생머리 조합이 배우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것. 특히 과한 액세서리 없이도 얼굴선과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채웠다는 반응이다.

김지원 기자 - 미모 전성기를 찍고 있는 김지원. 차분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짙은 네이비 톤 드레스로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절제되고 정제된 단아함이 돋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