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결혼 조언을 했다./사진제공=MBN
조영남이 결혼 조언을 했다./사진제공=MBN
과거 불륜으로 배우 윤여정(78)과 이혼한 가수 조영남(80)이 손태진(37)에게 결혼 조언을 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700회 특집-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 출연한 ‘활동 연차 도합 166년 남진, 조영남, 설운도는 2부에서 ‘오빠들은 불같이 사랑했다!’는 화끈한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손태진이 기습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속풀이 상담소’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 그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라고 조심스레 운을 떼더니 “주변에서 ‘너 결혼 언제 하느냐’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신다”며 결혼 압박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조영남이 결혼 조언을 했다./사진제공=MBN
조영남이 결혼 조언을 했다./사진제공=MBN
‘사랑 vs 일’로 맞물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솔직한 현실 토크를 풀어내는 후배 손태진을 향해 대선배 세 사람이 건넨 3인 3색 솔루션에 이목이 쏠린다.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설운도부터 “신중해야 된다”는 남진, “일이든 사랑이든 자유롭게 해야 한다”는 자유로운 사랑꾼 조영남까지 이들의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진다.

‘그 시절’ 열정 넘치던 남진이 촬영장에서 몰래한 키스 비하인드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유쾌한 입담과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

한편, 조영남은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했으나 1987년 이혼했다. 1995년 18세 연하 백은실 씨와 재혼했다가 또 한 번 이혼했다. 조영남은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당시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우아한 복수'라고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현재 그는 168평의 시세 75억 이상의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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