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장항준 감독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백투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신승호 등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베이스에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방문했다. 신승호에 이어 비투비 이민혁,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 리오, 씬롱까지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장항준 감독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급하게 박지훈을 찾았다. 장항준은 등장과 동시에 볼풀장으로 점프했고, 멤버들은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항준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굿즈를 꺼내며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집들이 선물로 가져왔다"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컵과 플래카드, 응원봉 등 굿즈 3종 세트를 공개했다.

또한 장항준은 "지훈이랑 최근에 봤냐"는 질문에 무대 인사 이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훈이는 평상시에 연락을 안 하고, 저도 연락을 안 한다. 서로 연락을 안 하니까 편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장항준이 박지훈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을 바라보던 장항준은 "너 좀 살이 올라왔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박지훈은 "휴가 기간이었다"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항준이 "넌 살을 안 빼면 안 되겠더라"고 말하자 박지훈은 "다른 방송에서도 그 말하지 않았냐. '살찌면 그닥'이라고. 엄청 웃었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앞서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식음을 전폐한 단종 역을 소화하기 위해 1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달 열린 '워너원고' 미니 팬미팅에서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항준은 준비해 온 말만 하고 가겠다며 "사실 이게 내 프로그램도 아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권하자 "같이 좀 할까? 저녁에 특별히 일이 없어"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자신만만하게 솜사탕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예상과 달리 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아주 작은 솜사탕을 받아든 장항준은 "쟤는 방송을 잘하니?"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후 박지훈은 결국 제대로 된 솜사탕 만들기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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