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애니는 자신의 SNS에 "D-7"이라는 그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애니는 하늘색 졸업 가운을 착용하고 학사모를 든 채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의 곡 '매그놀리아'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였다.
해당 곡의 가사에는 'No cap and gown, I aint go to class'(졸업 가운은 필요없어. 수업에 가지 않았지), 'I'd rather die before I come in last'(꼴찌를 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재벌가 출신으로 유학길에 올라 아이돌 데뷔와 아이비리그 졸업을 동시에 이뤄낸 자신의 상황을 재치있게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무 축하한다", "드디어 졸업이구나" 등 그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의 활동 재개와 애니의 졸업 소식에 기쁨을 표하며 축하를 전했다. 특히, 배우 고소영 역시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애니는 지난 5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코노미 좌석에 앉아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팬들은 (주)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그의 소탈한 행보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애니는 지난해 6월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현재 미국 뉴욕의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있으며 졸업을 앞둔 상태다. 그는 지난 1월 복학 소식을 전하며 "더 이상 휴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학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남은 기간은 한 학기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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