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 사진 = 이천수 유튜브 채널
이천수 / 사진 = 이천수 유튜브 채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자식 농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리천수'에는 '제 딸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축구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이천수는 "태강이는 축구를 하고 주율이는 춤을 추고 주은이는 영어 통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프리뷰쇼 시간에 딸 주은 양은 이천수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제주 SK FC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천수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코스타 감독에게 내 딸이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천수는 2012년 모델 출신 심하은과 결혼해 이듬해 딸 주은 양을 2020년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주은 양은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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