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사진=엠넷 유튜브 채널 캡처.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사진=엠넷 유튜브 채널 캡처.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마트로시카'에 이어 차기작 '고시원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극 '고시원 사람들'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절망을 안고 고시원을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품은 채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선호는 래퍼의 꿈을 안고 상경한 '종섭'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종섭'은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왔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쾌함과 허세 뒤에 깊은 결핍과 상처를 품고 있으며, 고시원 사람들과 부딪히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단면은 물론 인간적인 온기까지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사진=엠넷 유튜브 채널 캡처
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사진=엠넷 유튜브 채널 캡처
박선호는 연극 '사의 찬미'와 최근 공연 중인 '마트로시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꾸준히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선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연습생이라고 알려졌으며,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고시원 사람들'에서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끝까지 꿈을 놓지 않으려는 '종섭'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극 '고시원 사람들'은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려 애쓰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시원 사람들'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JS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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