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는 '신가비 댄서의 일상 at London | 영국 미니유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비는 댄스 레슨을 받고자 런던을 찾았다.
가비는 갑작스레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춤을 배우고 싶어서 왔다. 5월부터 라디오를 시작하게 되는데 촬영 외에는 해외에 오래 나갈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영국 댄스 신이 굉장히 핫하다고 들었다. 이번에는 내가 해보고 싶었던 걸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최근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일을 너무 많이 했다. 처음에는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 강박처럼 변했다"라며 "나도 힘들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지쳤을 것 같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이제는 무리하지 않고 나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그는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힙합 수업과 힐 댄스 수업을 들었는데 직접 영상으로 (내 모습을) 보니 너무 못해서 놀랐다"면서도 "힐 댄스는 정말 재밌고 만족스러웠다"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계된 가비는 "밥 먹다 자세를 고치는 순간 무릎이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며 "원래 무릎이 좋지 않은데 수업을 계속 듣다보니 무리가 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통증이 심각해지자 수업을 포기하게 된 그는 "한국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춤추고 싶었는데 한계에 부딪힌 기분이 들어 속상하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가비는 한 방송에서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수입이 10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해당 방송 이후 약 10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가비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지난 2021년 Mnet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 아이브의 '아센디오'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가로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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