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에서는 8인의 플레이어 장동민, 예원,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 박성민, 강전애가 파이널 라운드 '캐스팅 보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와 '페이커'를 가려내는 현장이 담겼다.
총 3차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코인 보유 1위 장동민은 헬마우스가 '페이커'라고 확신하며 전략대로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2차전에서 헬마우스가 의도적으로 경기를 포기하자 예측이 엇나가며 이용진과 1대 1 상황을 맞았다. 이후 '웹툰 작가들, AI 기업 상대 국내 첫 저작권 소송'이라는 기사로 벌어진 3차전에서 이용진이 O, 장동민이 X를 선택한 끝에 정답은 'X'로 판명됐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장동민이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서바이벌 내내 플레이어들을 선동, 교란했던 '페이커'로는 플레이어의 만장일치 투표를 받은 예원이 지목됐으나, 장동민의 예측대로 실제 주인공은 헬마우스였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전천후로 활약했던 헬마우스는 '전체 순위 최하위 기록'이라는 승리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 우승 상금 절반 획득에는 실패했다. 헬마우스는 파이널 라운드 2차전에서 오답이 아닌 정답을 선택하며 경기를 포기한 데 대해 "파이널 라운드 직전 정체가 탄로날 정도로 의심을 받던 상황이라 멋있게 떨어지자는 생각이었다"며 "장동민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선사하는 '대전제 미션'에는 성공한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페이커' 역할을 맡았던 헬마우스는 "'페이커'로 선정된 후 시작부터 끝까지 부담감 탓에 몸이 여기저기 아플 정도였다"며 "플레이어들을 속여서 죄송하고, 기분 좋게 속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신을 시종일관 '페이커'로 지목했던 장동민에 대해서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실제로 만나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였다"며 "'역시는 역시'라고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플레이어였다"고 '샤라웃'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함께 머리를 싸매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시리즈, '피의의 게임3' 등 서바이벌 예능에서 활약하며 '서바이벌 강자'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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