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 성희주(아이유 분)가 이안대군(변우석 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모든 책임을 떠안았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0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을 향한 의심을 멈추기 위해 이혼을 강행하고 자신을 조사하라고 요구하는 성희주(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로 이안대군에게 이혼을 통보한 뒤 함께 편전으로 향했다. 왕실 대신들 앞에 선 그는 "절 폐서인 시키세요"라며 예상치 못한 요구를 던졌다.

성희주는 "신분 상승에 목을 맨 것도, 화재사고 용의자도, 약을 먹고 쓰러진 것도 전부 저"라며 "애먼 사람 잡지 말라는 소리"라고 일갈했다.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특히 성희주는 이안대군과의 선을 긋기 위해 "대군자가와 저의 이혼을 승인하고 저를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제가 자작극을 벌였든 아니든 대군자가와는 하등 관련이 없다는 걸 증명할 자신이 있다"며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안대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비난을 스스로 감수한 성희주의 결단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