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3기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만난 미스터 강과의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왕따 논란'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23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예식을 준비하면서 저희는 따로 스튜디오 촬영이나 스냅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라며 "저희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따뜻하게 담아주신 두 여성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옥순과 셔츠에 타이를 매고 부케를 든 미스터 강이 서로를 바라보며 팔을 자연스럽게 감싸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공간에서 두 사람의 표정과 시선이 맞닿으며 전체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 앞에서 나란히 서서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단정한 드레스와 깔끔한 셔츠 차림 속에서도 편안한 웃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배경이 바뀌어 물가를 앞에 둔 공간에서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옥순과 미스터 강이 등장한다. 옥순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붉은 꽃다발을 들고 있으며 미스터 강은 블랙 셔츠 차림으로 옥순 쪽으로 얼굴을 기울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해 질 무렵 도시의 불빛이 흐릿하게 깔린 배경 앞에서 서로를 마주 보며 웃고 있는데 옥순이 두 손으로 미스터 강의 얼굴을 감싸는 순간이 담기며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진국 미스터 강이랑 커플 및 결혼해서 참다행" "너무 예뻐" "옥순님 행복하시는 모습 보니까 진짜 왜 제가 다 기쁠까요" "진짜 따뜻하고 뭔가 뭉클한 느낌" "사계때부터 응원한 커플이였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현재 '나는솔로' 31기와 '나솔사계'의 '한번 더 특집'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27기 현숙은 25기 영자의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솔사계' 여성 출연자들이 25기 영자를 제외한 채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이 왕따 이유라고 주장했다. 27기 현숙은 자신의 SNS에 "저는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왕따를 주도한 사실이 없습니다"며 "사람을 편견으로 단정하거나 특정 분위기를 만들어 누군가를 고립시키는 방식 역시 제가 살아온 방식과 맞지 않습니다"라며 '왕따 주동' 의혹에 반박했다.

또 '나는솔로' 31기에서는 31기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가 들리게 다른 방에서 순자 이야기를 하며 이른바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또 한번 '왕따의혹'에 휩싸였다. MC인 송해나는 "너무 여자 놓이 보기 좋지 않다"고 했으며 데프콘도 "영숙, 정희, 옥순 방송 보면 순자한테 빨리 사과해라"라며 "세 분 실망이다"고 말했다.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23기 옥순 인스타그램
시청자들의 비난이 폭주하자 정희는 자신의 SNS에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며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고 하면서 순자에게 사과했고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나는솔로' 23기 옥순의 '왕따 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한 '나는솔로' 23기 옥순은 방송 당시 일부 여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소위 '어장 관리'라는 오해를 받으며 소외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왕따 논란'의 중심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왕따 논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자 옥순은 "3박 4일 동안 서로 짝을 찾기 위해 나이가 찰 대로 찬 남녀가 모여서 고군분투했다"며 "다들 진심을 다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라고 생각하고 다 잘 풀었고 좋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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