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지난 8일(금)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5회에서 '동사친'들과 이색적인 도예팅(도예+미팅)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근석은 저녁 식사의 메인 셰프로서 경양식 돈가스 준비에 나섰다. 장근석은 양배추샐러드를 담당하는 최다니엘이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동생 미를 뽐냈다. 식사 도중 장근석은 최다니엘의 버킷리스트인 '미팅'이 언급되자 "형 지원사격 하러 나갈 수 있지"라며 참석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남자 셋 중 장근석에게만 도예팅(도예+미팅) 매칭 문자가 왔고, 장근석은 "둘 다 매칭 안 됐으면 나도 그냥 포기할게"라며 의리남 모멘트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망의 미팅 날, 장근석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꽃단장에 나섰다. 그는 잔망스러움 가득한 댄스를 보이며 들뜬 기분을 내비치다가도 "여자를 너무 모르는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걱정도 잠시, 그는 멀끔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동사친들 앞에서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드디어 시작된 소개팅, 그는 처음으로 등장한 소개팅녀 '푸린'에게 자신을 AP(아시아 프린스)라고 소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안재현을 향해 "제일 싫어하는 게 도예 아니었니"라며 능청스러운 견제구를 날리는 것은 물론 "저는 흙에서 살았다"는 재치 넘치는 발언으로 호감을 샀다. 이어 소지품 선택을 통해 소개팅녀 '코알라'와 도예를 하게 된 장근석은 "(수저받침이) 완성돼서 가져가면 매일 아침 식사할 때마다 코알라님을 떠올릴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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