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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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프렌즈' 멤버들이 최다니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8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마흔 살 생일을 맞이한 최다니엘이 멤버들 축하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테라스에서 다 같이 경양식 먹던 중 경수진은 "이 집에 정이 많이 들었다. 내가 속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다시 못 보더라도 후회 없도록 양껏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우리 시한부 가족이야"라고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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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최다니엘은 아버지께 '40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생일날 혼자 보냈다. 작년에는 촬영한 것 같다"면서 "생일 안 챙긴 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가장 쓸쓸했던 생일"을 묻자, 최다니엘은 30여 년 전 추억을 떠올리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다. 화장실 따로 있고 연탄 때던 집인데, 아빠가 모카 크림 케이크와 블록 장난감을 사주셨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형이랑 아빠랑 나랑 셋이 했던 게 기억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다희가 선물을 준비했다고 깜짝 공개하자, 최다니엘은 "너 나 좋아했어? 도자기 소개팅에 네가 나오니?"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이다희가 저녁에 연락해서 조언을 구하더라"고 밝히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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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맞춤 정장을 구입하던 최다니엘의 "구두가 없다"는말을 기억하고 선물 준비한 이다희는 "남자 구두는 완전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직접 맞춤 구두 샘플을 준비한 그는 "신발을 사주고 싶었는데"라면서 무릎까지 꿇고 발 치수를 쟀다.

최다니엘은 "내가 너한테 이런 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황송해했지만, 이다희는 "내 사람 챙기는 게 좋고, 상대가 행복해하니까 나도 진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울컥한 최다니엘은 "생일 안 챙긴 지 오래인데, 멤버들과 같이 지내면서 생일을 보내는 게 인연 같고 운명 같다"면서 "이런 감정 오랜만 고맙고 감동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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