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가슴 털 빼고 다 제모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김신영, 코드쿤스트, 기안84, 서범준, 빌리 츠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범준의 펜싱 도전기가 공개됐다. 서범준은 “펜싱을 하고 나면 유산소 운동을 따로 안 해도 될 정도”라며 운동 강도를 설명했고, 이를 듣던 전현무 역시 격하게 공감했다.

전현무는 과거 직접 펜싱을 배웠던 경험을 언급하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금방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상욱 선수 때문에 펜싱 열풍이 불었을 때 시작했는데, 허벅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초반에는 칼도 못 잡고 스텝만 계속 시킨다. 허벅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결혼 빼고는 진짜 다 해본 것 같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서는 뜻밖의 ‘왁싱’ 이야기도 나왔다. 단체전을 앞두고 환복하던 서범준은 겨드랑이 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예전에 음악방송 MC를 할 때 스타일리스트가 마지막 인사할 때 겨드랑이가 보일 수 있다고 해서 밀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들이 많이 간다는 왁싱 숍에 갔는데 전현무 선배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기안84는 “가슴털 빼고 다 왁싱한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머뭇거리면서도 “가슴 털만 남기고 다 한다. 그게 내 섹시함의 트레이드마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예상 밖 고백에 기안84는 “알고싶지 않은데 괜히 물어봤다”며 질색했고,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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