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최강창민, 규현과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 사진='덕밥집' 영상 캡처
황재균이 최강창민, 규현과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 사진='덕밥집' 영상 캡처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최강창민, 규현과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던 중, 규현이 휴대폰에 세세하게 기록한다는 독특한 습관을 알고 경악했다. 또한 규현이 사생활을 기록한 폰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놀랐다.

5일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덕밥집'에서는 '어린이날 선물처럼 찾아온 SM 황금막내 [덕밥집 2호점 EP.1 황재균]'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함께한 전 야구선수 황재균과 만두를 빚으며 대화를 나눴다.
황재균이 최강창민, 규현과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 사진='덕밥집' 영상 캡처
황재균이 최강창민, 규현과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 사진='덕밥집' 영상 캡처
두 사람은 처음 인연을 맺었던 때를 회상했다.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부산에 있던 시절, 친분이 있던 규현에게 최강창민을 소개 받았다고 한다.

황재균은 "제가 롯데 부산에 있을 때 창민이와 규현이가 부산에 내려왔다. 원래 규현이와 아는 사이였고, 그때 이제 창민이를 소개 받았다. 셋이서 술 취해서 '가위바위보 꼴찌가 바다 들어가기'이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최강창민은 "그때 한창 '1박 2일'이 난리였다"고 거들었다.

황재균은 "가위바위보 해서 조정뱅이(규현)가 졌다. 시원하게 바다 들어가더라"고 이야기했다. 최강창민은 "걔 찾으면 그 영상 아마 있을 거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규현이 거에 있나? 내 거엔 없더라"고 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걔 약간 되게 변태 같은 거 아냐. 그런 거 기록 다 적어놓는다"며 "'황재균, 심창민, 조규현 부산 포차에서 술. 소주 몇 병' 이런 식으로 걔 기록해둔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적어놓는다고? 그건 진짜 변태 아니냐"며 당혹스러워했다.

최강창민은 "그 휴대폰을 얼마 전에 촬영하다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규현이가? 진짜?"라고 했다. 최강창민이 "해외에서 잃어버려서 다행이지, 한국에서 잃어버렸어 봐"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황재균도 "규현이 끝날 뻔했다"고 거들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거쳐 2025년 KT 위즈에서 은퇴했다. 2022년에는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0월 이혼했다. 선수 은퇴 후 현재는 SM C&C와 전속계약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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