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이 남편과 병원을 방문해 난임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 SNS
채은정이 남편과 병원을 방문해 난임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 SNS
가수 채은정(44)이 남편과 병원을 방문해 난임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에는 'April Vlog. 시댁 첫 성묘, 산전 검사, 봄 야외 바비큐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채은정은 해당 영상에서 남편의 정액 검사 일정을 알렸다. 남편은 검사를 앞두고 "어떤 야동이 있을지 궁금하다"며 긴장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 강남과 판교 지역 병원에서 겪은 검사 경험을 언급하며, 준비된 영상물이 취향에 맞지 않아 개인 휴대폰을 사용했던 일화를 밝혔다. 채은정은 "어디 사이트 가입한 거 아니냐, 링크 좀 공유해달라"고 말했고, 남편은 "요즘은 사이트 가입해서 안 본다.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채은정은 본인의 난소 기능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실제 나이는 44세이나 난소 나이는 33세 수준으로 측정됐다. 다만 임신 가능성 수치가 12%로 집계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검사를 마친 남편은 "준비된 영상이 10여 개 있었는데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앞서 채은정은 "아이가 안 생기는 상황이 아니라 아직 시도도 해보지 않은 상태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결혼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엄청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던 바 있다.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모순', 'Good Time'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04년 팀을 탈퇴한 그는 2025년 8월 31일 방송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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