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소라와 진경’ 2회에서는 파리 현지 에이전시 영어 면접을 대비해 홍진경이 딸 라엘을 초빙하는 가운데, 이소라의 선생님도 등판한다. 바로 영어와 일본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이자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성시경과 158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명예 영국인’ 백진경이다.
성시경은 먼저 한국에서 이미 정점에 선 가수인데도 비교적 늦은 나이에 해외 시장에 도전하며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보란 듯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응원까지 풀가동, 이소라를 북돋는다. 이 과정에서 최근 일본 방송 출연 당시 가창력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던 일명 ‘고려청자룩’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알았으니까 그만해요”라며 직접 해당 방송에서 입었던 실크 하늘색 셔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패션 잘 모르고 일본 쪽 담당자가 화려한 걸 고른 데다 재킷이 타이트해서 벗었더니... 다음엔 조선백자로 가겠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아이 엠 어 코리안 하이디 클룸(I am a Korean Heidi Klum), BAMM!”이라는 자기소개를 완성한다.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프로젝트 런웨이’의 상징이자 원조 MC인 세계적 모델 하이디 클룸을 빗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전시즌을 이끈 MC였던 본인의 커리어를 어필하는 것.
성시경과 백진경, 그리고 라엘의 지원사격을 받은 이소라와 홍진경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영어 면접을 실전에 쓸 수 있을지는 ‘소라와 진경’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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